교직원공제회관, 대한민국 생태환경 건축대상 공모전 우수상

간삼건축은 한국생환경건축학회가 주최한 ‘2020년 제15회 대한민국 생태환경 건축대상 공모전’ 건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설계·시공·기술·정책 등 방법을 통해 건물의 친환경성을 향상시킨 건축물에 시상한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교직원공제회관’은 대지면적 6476㎡, 연면적 8만3333.36㎡로 지하5층 지상2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지난 2018년 준공됐다.


단순 에너지 절감 뿐만 아니라 자재 선정부터 시공, 유지보수까지 재생가능한 자원을 최우선 사용했다. 친환경 에너지절감 설계기법으로 새롭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적용했다.


김태집 대표는“앞으로도 건축 설계에서 친환경적 설계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