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스튜디오 '픽업스튜디오' 촬영소 론칭

미디어 콘텐트 스타트업 ‘알려줌’이 찾아가는 온디멘드 프리미엄 촬영소 ‘픽업스튜디오’를 런칭했다. 이동형 영상 제작 서비스를 기업이 원할 때 장소에 제공한다.


국내 최초의 주문형 방문 촬영소로 대형 밴 차량에 방음·차음 시설 및 촬영 장비를 갖추고,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촬영 디렉팅과 영상 편집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웨비나를 위한 고화질, 고음질의 ‘라이브 스트리밍’도 실시간 지원하는 한편, 자외선 차량 소독기·체온 측정기 등 여러 방역 장비를 활용한다. 


박우성 알려줌 대표는 “대외 업무와 사내 보고 등 비즈니스에 동영상을 사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픽업스튜디오’를 통해 높은 수준의 영상을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