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스타트업' 대한민국 스타트업 응원 나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 중인 유수빈·김도완·스테파니 리가 국내 스타트업 응원에 나섰다. 
 

드라마 속 스타트업 삼산텍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철산 역을 맡은 유수빈, 김용산 역의 김도완 그리고 츤데레 디자이너 정사하 역의 스테파니 리가 특별 영상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유수빈 배우는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 중 하나고, 스타트업은 혁신의 최전선을 이끌어간다"고, 스테파니 리 배우는 "데모데이에서 열정 넘치는 창업가들을 만나보세요"라고 각각 말했다. 


김도완 배우는 "드라마 스타트업이 이 세상 모든 창업가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스타트업 파이팅"이란 말을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힘을 보탰다. 
 

스파크랩은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드라마 ‘스타트업’ 속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등장한 ‘샌드박스’의 모델이 됐다. 


우수 스타트업을 초기 발굴해 투자, 육성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17일 개최되는 15기 온라인 데모데이에는 스타트업 7개사가 무대에 서 발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