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트릭스코리아, 한국 시장 확대…삼성SDS·효성·두산 등 경험관리 혁신 지원


 
협업툴 개발사이자 경험관리(XM, Experience Management) 기업 퀄트릭스가 10일 퀄트릭스코리아 공식 출범하고 한국 시장에 확장에 나선다. 


퀄트릭스코리아는 국내에 ‘퀄트릭스 XM 플랫폼’을 선보이며 국내 기업과 학계·정부기관 등 조직에서 고객과 직원이 직관적으로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퀄트릭스 XM 플랫폼은 세계 최고 수준의 피드백 수집 기술을 자동화된 통합 워크플로우에 결합해 조직의 모든 레벨에서 필요한 액션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직원·공급업체·파트너사·기타 이해관계자가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피드백을 쉽게 수집한다. 고급 텍스트 및 음성 분석으로 고객 피드백의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로 필요한 액션을 추천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임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한다.     


퀄트릭스코리아는 삼성SDS·효성·두산 등과 경험 관리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고객 기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장원 퀄트릭스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선 변화하는 시장 기대치를 실시간으로 듣고 이해하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순추천고객지수 향상 및 수익증대와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검증된 솔루션으로 고용 유지 및 생산성 개선, 브랜드 인지도 향상, 제품 출시 기간 단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