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사진을 미술작품으로 '아트바나나' 런칭

아트바나나는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 아트바나나(Artbanana.co.kr)를 30일 오픈했다. 


아트바나나에서는 그림으로 바꾸고 싶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전문아티스트들에게 드로잉, 일러스트 작업을 의뢰할 수 있다. 

 
아트바나나에는 사진을 연필로 정밀묘사하거나 디지털로 일러스트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작품주문은 총 3주가 걸린다. 


아트바나나는 "아티스트들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것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며 "아트바나나가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모든 사람들이 미술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