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이 자사가 운용하는 개인투자조합인 SBA 3호의 투자대상 기업인 도트힐, 프레임웍스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계약은 도트힐 5000만원, 프레임웍스 5625만원 규모로 현재 주금 납입이 완료됐고, 각 기업 또한 신주인수에 관한 등기작업을 완료했다.
킹고스프링은 2019년 1월에 설립한 엑셀러레이터로 SBA 1, 2호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총 3억75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SBA 3호를 포함해 총 12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트힐은 거북목 등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해결하귀 위해 모니터 스탠드 로봇을 개발 중이다. 삼성전자 C-Lab 출신의 홍보람 대표가 설립했으며, 올해 말 제품 출시 계획이다.
프레임웍스는 CNC 가공기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패널 가공의 선두 주자를 목표로 삼았다. 가공정밀도 ±10㎛ 이내의 초정밀 패널 가공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 출신의 문수홍 대표가 3월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