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가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전국 결식우려아동 1만 명에게 약 10억 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전달한다. 행복상자는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영양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인 기업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에 고통 받는 대구·경북 지역 아동 1500명의 아동 그리고 7월에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그룹홈 아동 50여명에게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행복상자는 30개 멤버사들과 힘을 모아 약 10억 원 규모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핸드워시, 마스크, 동화책, 이불 등 아동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코로나19에 든든히 맞설 수 있도록 건강을 길러주는 건강음료, 간편식과 같은 영양간식과 비타민도 담았다.
국내 최초 모빌리티 인포데이터 기업 모토브가 국내 유일의 택시 표시등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사업에 나서며 차세대 광고 서비스를 공개했다.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설치하는 차량용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도시공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위치 기반의 광고를 운영한다. 국내 최초의 택시 표시등 디지털 옥외광고로 오프라인 광고임에도 온라인 광고처럼 타깃 맞춤 광고 집행은 물론 효과 측정까지 가능한 차세대 광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토브 광고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른 광고 메시지를 전달 가능하다. 또한,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전통적인 광고와 달리 주식정보, 날씨정보를 포함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직장인이 많은 여의도 지역 내에서 점심 시간대에 주변 지역의 식당 광고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는 목동 지역 내에서 하교 시간 대에 지역 학원 광고 ▲유통가가 많은 명동 지역 내에서 주변 쇼핑몰 할인 및 프로모션 광고 등 맞춤형 광고 소재로 고객의 흥미를 이끌 수 있다. 실제 광고를 진행 중인 F&B 프랜차이즈 A사의 경우 타 매장 대비 약 11%정도의 매출이 상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오라클 솔루션 네스트 프로토콜(NEST Protoco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피르마체인의 해외 시장 진출 협업이 가장 큰 목적이다. 이와 함께 네스트 프로토콜은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관계사를 통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네스트 프로토콜은 디파이(DeFi) 서비스에 탈중앙화 방식으로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오라클 네트워크다. 현재 네스트 프로토콜의 가상자산 NEST는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에포스(Efforce)의 가상자산인 WOZX가 최초 상장된 HBTC를 비롯해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 게이트 아이오(Gate.io), 코인원(Coinone) 등 유수의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피르마체인은 기존 문서 기반의 모든 사회적 및 법적 조치의 전자문서 서명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투명한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서면과 전자문서는 위·변조가 쉽고, 이를 확인하는 절차와 과정이 매우 어려워 이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의 분산을 활용한다. 피르
테슬라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 올랐다. 머스크는 가장 성장성이 큰 산업인 전기차와 우주산업을 양대 축으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베조스 역시 우주 여행과 자율주행차 산업 진출을 꾀하며 분전하고 있지만 이 영역은 머스크의 앞마당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머스크의 순 자산은 1950억 달러(약 213조원)로, 1년새 6배 이상 증가했다. 베조스를 약 100억 달러 차이로 따돌렸다. 베조스가 세계 1위 부자 타이틀을 지킨 것은 3년 남짓이다. 아마존 역시 Covid-19으로 e커머스 시장과 클라우드 서버 시장이 급성장하며 지난 1년새 주가가 60%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지난해 700% 이상 상승하며 부의 지형도를 바꿔놨다. 머스크는 또 초고속 위성통신 시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설립한 스페이스X에서도 압도적 경쟁력을 자랑한다. 스페이스X는 아직 비상장으로, 블룸버그는 머스크의 스페이스X 지분 가치를 약 190억 달러로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테슬라 이상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해 머스크의 자산은 더욱 불어날 수 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격수업, 비대면 교육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학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학습의 한계를 넘어, 학습자 수요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인강 서비스를 선보여온 입시 업체들은 그 동안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대성의 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은 수학 기출 문제에 대한 맞춤 풀이법을 제공하는 ‘세상의 모든 기출 ‘구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구해는 수학 기출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설을 제공한다. 풀이 접근이 쉽도록 문항별로 조건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문항별로 가장 정확하고 쉬운 풀이법을 제공한다. 또 학습한 문제와 연관된 문제를 추천하며, 이해가 어려운 문제는 앱을 통해 질문 답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08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모의고사와 수능에 출시된 약 2400여 개의 전 문항에 대한 풀이를 제공한다. 유아동 교육 업체들도 활발하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다. 아이들은 집중력이 약해 학습 습관 및 공부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로벌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의 클린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이 ‘글로우 케미스트리 키트’로 1일 롯데홈쇼핑 첫 진출과 동시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속보습까지 관리해주며 홈쇼핑용 진출을 위해 새롭게 구성했다. 강력한 활력 성분이 함유된 부스팅 세럼 ‘글로우 케미스트리 세럼’과 무방부제 고농축 100%의 3중 히알루론산을 그대로 담은 ‘모이스처 멜트 스노우볼’로 구성된 글로우 케미스트리 키트는 막강의 수분듀오를 자랑한다. 글로우 케미스트리 키트는 임상실험 결과 최대 111.69% 각질층 수분량이 개선됐으며, 피부 치밀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서 지정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도 획득했다. 리얼라엘은 미국 아마존 생리대 분야 1위 브랜드 라엘이 2019년 3월 출시한 클린 & 비건뷰티 브랜드로 클렌저, 토너, 크림, 미스트 등의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리얼라엘의 전 제품은 ▲동물성 성분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전 제품 약산성 유지 ▲저자극 테스트 임상 완료 등의 브랜드 핵심 원칙을 반영해, 유해 성분을 최소화하고 있다. .
키토 전문 브랜드 키토제니가 신제품 키토제닉 음료 '방탄카카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토제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음료를 전문적으로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키토제닉이란 탄수화물을 줄이고 질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식단으로 신체의 에너지원을 탄수화물대신 지방을 먼저 연소시키는 원리의 다이어트이다. 신제품 방탄카카오는 기존 키토제닉 식단의 대명사인 방탄커피(버터커피)와 차별점을 둔, 디카페인 저탄고지 코코아음료이다. 제품은 스페인산 코코아를 사용해, 깊고 진한 코코아 맛을 구현하고, 아몬드를 포함해 영양을 높였다. 특히 코코아의 달콤한 맛을 설탕·액상과당이 아닌 무화과·건포도 등 과일과 농작물에 희소하게 존재하는 알룰로오스와 천연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해 부담을 줄였다. 신제품 방탄카카오는 제품개발과정에서 세계 3대 요리학교 CIA, 미슐랭스타 출신 더글라스킴 오너셰프셰프의 자문을 받았다. 한편 키토제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스24 에서 탄단지밸런스의 기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 러브에코의 신간저서 '당신이 살찌는 이유' 구매 시 방탄카카오 증정 이벤트 및 키토제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카카오 체험단을 모집한다.
지피바이오가 지난해 12월 28일 ‘성장 예측 방법 및 그 장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피바이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융합제품 상용화와 SW융합기술고도화 국책과제를 통해 소아, 청소년의 성장예측 빅 데이터 구축을 통한 신체성장예측, 성장관리시스템을 개발한 기술혁신형 융합 바이오 기업이다. 지피바이오가 신규 등록한 특허는 성장 예측 방법 및 그 장치에 관한 것으로, 생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해 성장기 청소년의 키 등의 성장을 예측하는 방법 및 그 장치에 관한 것이다. 발명의 배경이 되는 기술 중 예측 분석은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사용하여 추세 및 행동 패턴 등을 예측하는 통계 및 데이터마이닝 영역의 기술이다. 이런 예측 분석은 데이터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에 필요한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예측 분석의 핵심은 변수 간 관계를 이해한 후에 알려지지 않은 변수를 예측해내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특성 및 예측 대상에 따라 다양한 접근 방식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특허의 기술적 과제는 AI 학습을 통해 생성한 성장예측모델을 이용해 키 등의 성장을 예측하는 방법 및 그 장치를 제공한다. 또
블록체인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트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 1분기 VR 가상공간 제공 서비스 VR-스페이스를 출시하고 VR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다년간의 VR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자가 손쉽게 VR MICE 및 게임 등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개발 도구들을 활용해 3D 콘텐트 생산 및 박람회 참여 등 가상현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인센티브 토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VR-스페이스는 제작자가 전시회, 갤러리, 북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가상현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기초단위로 하여 수많은 VR-Space의 집합체로서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세계관 서비스인 VR-시티도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반 VR 콘텐트 생태계 확장을 위해 2021 디비전 컨퍼런스 개최를 준비 중이며, 이때 생성되는 3D 오브젝트를 활용한 NFT 제작 및 거래 시스템 개발도 진행중이다.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선도기업 뷰노는 최근 자사의 전립선 MR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PROMISE-I'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취득했다. ‘닥터 앤서(Dr. Answer)’ 사업을 통해 인허가를 획득한 5번째 사례로, 뷰노는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에 이어 이 사업을 기반으로 해당 솔루션에 대한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했다. 이 SW는 딥러닝 기술인 합성곱신경망(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기반으로 전립선 MR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저신호강도(low signal intensity)의 영역을 표시한다. 허가사항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 3곳에서 획득한 전립선 MR 영상 데이터를 학습한 해당 솔루션의 저신호강도 표시 일치도는 전문가 대비 90% 이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저신호강도는 대표적인 전립선 암의 MR 영상 소견으로서 해당 솔루션이 저신호강도 영역의 위치를 정확하게 제공해 의료진의 전립선 암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의료데이터분석 지능형 SW 기술개발’ 사업인 닥터앤서 사업
가성비 높은 커피를 지향하는 메가커피가 지난 4일 시무식을 갖고 올해 안에 1500호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커피는 가맹사업 4년 6개월만에 1000호점 달성해 2년 연속 연간 약 400개의 매장을 개장했고, 지난해 말에는 전국 1205개의 매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다.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난 것은 상생 정책, 높은 품질,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 및 메뉴, 합리적 가격 때문이란 게 메가커피 측 설명이다.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신념을 최우선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며 "가맹점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실질적 방안과 장기적 상생 정책, R&D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 가맹점의 확대 및 세계화 준비, IT기술 접목 및 전문인력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조직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가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 신규 인가가 결정되면,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가 탄생한다. 카카오페이는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인슈어테크 기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며 보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통해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보험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니즈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보험 상품 생산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했다"며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환경 속에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고, 카카오 공동체의 여러 서비스들과 연계된 상품을 개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올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예비인가 승인, 법인 설립, 본허가 승인 등 절차를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