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네 글로벌, 무기한 계약 거래 개시

 

코인베네 글로벌(CoinBene)은 본격적인 무기한 계약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토큰 이코노미를 중시하는 코인베네 글로벌은 무기한 계약의 발전을 추진하고 플랫폼 사용자에게 보답하고자 무기한 계약의 유일한 지분 토큰인 CFT를 발행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파생상품 시장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며, 현물보다 훨씬 큰 시장이 됐다. 하지만 점점 커지는 파생상품 시장에 필요한 것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빠른 변화에 적응하며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다.

코인베네도 지난해 8월 본격적인 무기한 계약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설립 이래 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500만명의 회원을 유치했고, 무기한 계약이 출시된 후 이용자는 계속 늘고 있다.

코인베네는 자사 계약 거래량이 현재 전 세계 TOP 5위안에 든다고 설명했다. 코인베네 관계자는 "기존 USDT 계약을 넘어선 새로운 세 가지 혁신적인 성과를 발표했는데, 이러한 소식들로 인해 코인베네는 현재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