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지역 창업 콘텐츠 담은 'BstarTV' 본격 오픈

9월 24일까지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온라인으로 창업 성공 노하우 및 부산 유망 스타트업 소개 등 부산의 창업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BstarTV'를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 이벤트와 함께 개국하는 'BstarTV'는 '부산 스타트업(Busan Startup)'과 '스타 창업기업이 되자(Be Star)'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내달 24일까지 한 달동안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①'BstarTV' 구독 신청 ②이벤트 영상 댓글에 '상시창업'으로 4행시 작성 등 두 가지를 모두 수행하면 자동 신청된다.

 

10월 둘째 주에 'BstarTV' 추첨 영상으로 당첨자가 공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에어팟(2명), 치킨쿠폰(10명), 커피쿠폰(50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에 1~2편씩 새로운 영상을 볼 수 있는 'BstarTV'의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인터뷰(창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스타트업 브이로그(창업기업 직원의 일상으로 관찰하는 스타트업 문화, 창업기업 취업 궁금증 Q&A) △상시창업(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과정 이야기) △스타트업 시티 부산(부산 창업지원기관 및 지원사업 소개)로 구성돼 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청자 패널단을 모집해 매월 2~3편의 시민 참여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 패널단 신청은 부산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