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7 울트라가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개최하며 삼성은 올해 세일 이벤트 중 가장 큰 할인을 실시한다.
삼성 하이앤드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7 울트라의 경우 기존 가격 649달러(한화 약 90만원)에서 33% 할인된 434.29달러(한화 약 60만원)에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7 울트라는 기존 원형의 모습을 한 워치와는 달리 원형 디스플레이 사각 프레임을 더한 쿠션 디자인이 특징이다.
쿠션 디자인은 아웃도어 환경에서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 됐으며 강렬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스펙을 살펴보면 크기 47mm, 무게 60.5g로 워치시리즈 중 가장 크고 무게도 높다.
배터리 용량은 590mAh로 절전 모드에서 최대 10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시행돼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로, 매년 11월 4주째 금요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