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배우 ‘장 끌로드 반담’, 인신매매 여성과 성관계 혐의 조사

▲ 할리우드 액션 배우 장 끌로드 반담이 성매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장 끌로드 반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액션 배우 장 끌로드 반담이 성매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루마니아 언론에 따르면, 루마니아 조직범죄 및 테러 수사국(DIICOT)은 장 끌로드 반담은 인신매매된 여성이란 사실을 알고도 성관계를 했다고 보고 형사 고발을 진행했다.

현재 장 끌로드 반담은 인신매매 혐의로 수사 중인 인물들과 접촉해 이들로부터 다섯 명의 루마니아 출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알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프랑스 칸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 정부의 형사 절차 승인 여부가 향후 수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장 끌로드 반담은 1980~9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로, 블러드스포츠, 킥복서, 하드 타겟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뛰어난 무술 실력과 유연성을 앞세워 ‘근육질의 벨기에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다수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한편, 현재 장 끌로드 반담 측은 이번 혐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