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적인 란제리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색 시스루 레이스 네글리제와 빨간색 팬티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금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발적인 표정을 지었다. 일부 사진에서는 가슴을 감싸 쥔 채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번 게시물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전기영화 캐스팅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는 “이건 내가 아니라 캐릭터일 뿐!!! 그런데 잠깐, 나랑 좀 닮았네? 장난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024년 4월, 유니버설 픽처스는 그녀의 자서전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의 판권을 획득한 뒤 전기영화 제작을 공식화했다. 연출은 영화 ‘위키드(Wicked)’의 감독 존 추 감독이 맡고 제작은 마크 플랫이 진행한다.
이번 전기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후보로는 올리비아 홀트, 사브리나 카펜터, 밀리 바비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애디슨 레이 등의 거론됐다. 그러나 존 추 감독은 아직 어떤 배우와도 캐스팅을 진행한 적 없다며 소문에 관해 일축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더 우먼 인 미’는 출간 후 미국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책에서는 그녀의 스타 탄생 과정부터 미키마우스 클럽 시절, 최근 후견인 제도 분쟁 등 파란만장한 삶이 솔직하게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