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윈도우폰 아이폰으로 개조··· ‘루미폰1020 SE’등장

▲윈도우 모바일폰 루미아1020이 아이폰SE 3세대의 부품을 결합해 iOS를 구동하는 개조 스마트폰이 등장했다.(사진=OceanDepth95028 레딧)

윈도우 모바일폰 루미아1020이 아이폰SE 3세대의 부품을 결합해 iOS를 구동하는 개조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플랫폼 레딧의 사용자 OceanDepth95028이 루미아1020과 아이폰SE 3세대의 부품을 조합한 ‘루미폰1020 SE’를 공개했다.

이 개조된 기기는 루미아1020의 외형을 유지하면서 아이폰SE 3세대의 내부 부품을 활용해 iOS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작자는 루미아1020의 외부 셸과 전면 디스플레이 유리를 유지하면서도 아이폰SE 3세대의 LCD 패널, 메인보드, 카메라, 터치ID 센서 등을 장착했다.

여기에 루미아1020의 카메라를 아이폰SE 3세대의 카메라로 교체 루미아 전용 카메라 버튼을 아이폰의 볼륨 낮추기 키로 변경해 셔터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

이 개조 스마트폰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맥OS 소노마의 해킨토시 노트북과 동기화하는 등 추가적인 실험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본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이거 너무 우스꽝스럽네요”, “저도 원해요”라는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