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 틱톡커 ‘해리 시슨’, 여성 노출 사진 요구 의혹

▲ 미국 민주당 지지 성향 틱톡커 해리 시슨이 여성들에게 노출 사진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해리 시슨 X)

미국 민주당 지지 성향 틱톡커 해리 시슨이 여성들에게 노출 사진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리 시슨은 지난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인터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콘텐츠로 유명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옹호하는 게시물을 꾸준히 올려왔다.

이번 논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텍사스 공화당 주 의원인 사라 필즈가 피해 여성들의 증언을 공개하며 불거졌다.

그녀는 “해리 시슨이 11명의 여성에게 사적인 관계인 것처럼 속이고 그들을 존중한다고 말하며 노출 사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는 “여성들을 기만하고 노출 사진을 요구한 것은 명백히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지만, 다른 이들은 “성인이 합의해 벌인 행동인데 과도한 논란”이라며 반박했다.

한편, 논란 이후 해리 시슨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기분이 좋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트럼프를 막는 데 집중하자”는 글을 올리며, 이번 의혹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