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셜 미디어 스타 카비 라메(Khaby Lame)가 최근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에 의해 구금되었다가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카비 라메) 1억 6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소셜 미디어 스타 카비 라메(Khaby Lame)가 최근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에 의해 구금되었다가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선 '한심좌'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그는 복잡하거나 터무니없는 영상을 무표정하고 간결한 반응으로 유머러스하게 비판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다. 카비 라메는 지난 4월 30일 미국에 입국했으며, 이민 및 관세 집행국 대변인은 그가 "비자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하는 등 "이민법을 위반"한 혐의로 6월 6일 라스베이거스의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구금되었다고 밝혔다. 그의 구금 사실은 보수 성향 평론가인 보 라우던에 의해 처음 공개된
▲체중 감량 약물로 주목받은 오젬픽과 위고비 사용자들 사이에서 얼굴 함몰, 구취, 치아 손상 등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사진=노보 노디스크) 체중 감량 약물로 주목받은 오젬픽과 위고비 사용자들 사이에서 얼굴 함몰, 구취, 치아 손상 등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은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체중 감량 효과 외에도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원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 효과로 인해 현재는 비만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얼굴을 포함한 전신의 지방이 함께 줄어들면서 볼이 꺼지고 피부가 처지는 이른바 ‘오젬픽 페이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성분은 침샘 기능에도 영향을
미국 유명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을 보유한 브라운‑포먼(Brown‑Forman)이 최근 대마초 합법화로 인해 주류 브랜드 실적이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포먼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 보고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8억940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전년 2억6600만 달러에서 1억4600만 달러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로손 휘팅(Lawson Whiting)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소비 위축 외에도 “세대별 트렌드 변화, 여기에 체중 감량 약물, 그리고 대마초”를 지목했다. 그는 “대마초 합법화가 알코올 수요에 구조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주류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고비(Wegovy) 등 GLP-1 계열 체중 감량 약물은 음주 욕구 자체를 줄이고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내 충전용 USB 포트를 사용할 경우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며 사용 자제를 경고했다.(사진=픽사베이)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내 충전용 USB 포트를 사용할 경우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며 사용 자제를 경고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TSA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해커가 USB 포트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여기에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기기를 감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주스 잭킹 또는 포트 잭킹’으로 불리는 이 방식은 공공장소의 충전 포트를 통해 맬웨어를 유포하는 해킹 수법이다. TSA는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USB 포트를 직접 사용하지 말고 개인용 어댑터나 보조 배터리를 지참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경고는 보안 전문가들이 수년간 강조해 온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미국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가 금과 은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026년 7월부터 플로리다 내에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금화와 은화를 채무 상환이나 세금 납부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최근 하원법안 999(HB 999)에 서명하고, 금과 은을 통화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을 공식화했다. 해당 법안은 순도 99.5% 이상의 금화와 99.9% 이상의 은화에 대해 법정통화 지위를 부여하며, 이들 귀금속은 주 판매세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 단, 해당 주화에는 제조 정보와 무게, 순도 등이 명확히 각인돼 있어야 한다. 법 시행 이후 금과 은의 사용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선택 사항이며, 의무는 아니다. 일부 금융 서비스 업체는 금과 은을 수용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