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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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스쿨버스 ‘프라에토리안’ 공개…가격 약 3억 3천만원
체코의 오프로드 차량 제조기업 ‘토르서스(Torsus)’가 플래그십 버스 ‘프라에토리안 스쿨버스(Praetorian School Bus)’ 2024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프라에토리안은 오프로드 트럭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에 스쿨버스로 개조된 차량이다. 최대 35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험난한 지형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8.7m 길이의 폴리머 바디는 첨단 소재와 제조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하고 파워트레인은 6기통 MAN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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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 프로젝트 첫 단추 성공(?)… 초호화 휴양지 공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추진 중인 네옴(NEOM)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초호화 인공섬 ‘신달라(Sindalah)’가 드디어 공개됐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네옴 프로젝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글로벌 관광 허브로 만드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네옴시티는 미래형 최첨단 도시를 건설하고, 최고급 관광 도시를 만드는 전략이다. 첫 작품인 산달라는 홍해에 자리 잡은 섬으로 최고급 레스토랑·초호화 호텔·86개의 요트 정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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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차량용 할로윈 코스튬 업데이트…’전격 Z작전’, ‘백 투 더 퓨처’ 테마 공개
미국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이 할로윈을 맞이해 커스텀 전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리비안은 18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로윈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유튜브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차량의 외관 조명 일부와 실내 모니터 등에 변화를 주며 미국 드라마 전격Z작전(Knight Rider)의 ‘키트’,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타임머신 드로리언’ 그리고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 있는 Trunk or 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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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전용 ‘마이크로오피스 2019’ 25달러 판매 중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비즈니스 2019 평생 라이선스가 24.97달러에 판매 중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라이프해커(LIFEHACKER)에 따르면, 맥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평생 라이선스를 24.97달러(한화 약 3만 4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상가 229달러(한화 약 40만 8880원)에서 89% 할인된 가격이다. 오피스 2019는 최신 버전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기능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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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원조 ‘트위지’ 컴백…2인용 ‘듀오’, 화물차 ‘벤토’로 재탄생
프랑스 자동차 그룹 르노의 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돌아온다. 르노의 자회사 모빌라이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초소형 전기차 듀오와 벤토의 양산 모델을 발표했다. 두 모델은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후속 모델로 ‘2022년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지 2년 만에 공개됐다. 듀오는 기존 트위지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세련된 모습과 기능을 제공하며, 벤토는 후미에 649L의 화물 적재공간을 적용한 1인승 전기 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