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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푸로산게…중고차가 신차보다 4억원 비싸

    페라리 푸로산게…중고차가 신차보다 4억원 비싸

    페라리의 유일한 SUV모델 푸로산게의 중고가격이 권장소비자 가격보다 4억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출시된 푸로산게는 42만3686달러(한화 약 6억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푸로산게의 중고차 가격은 권장소비자 가격보다 66% 비싼 69만9980달러(한화 약 10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서 판매중인 푸로산게 중고차는 총 5대로 이중 4대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Limited Spec Automotive에서, 1대는 플로리다 데이비의 Lamborghini Broward 대리점에서 판매…

  • AI, 과학자들 창의성 방해

    AI, 과학자들 창의성 방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도움을 주지만 창의적인 질문의 대한 다양성을 제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시카고 대학교와 중국 칭화 대학 연구원들은 1980년부터 2024년까지 ▲생물학 ▲의학 ▲화학 ▲재료 과학 ▲지질학 분야 등 6가지 분야에서 발표된 약 6800만 건의 과학 논문을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AI 도구를 사용한 과학자들은 매년 평균 67% 더 많은 논문을…

  • 연료 떨어진 경비행기, 고속도로 비상 착륙 사고

    연료 떨어진 경비행기, 고속도로 비상 착륙 사고

    지난 11일(현지시간), 텍사스 빅토리아에서 경비행기가 연료 부족으로 인해 혼잡한 고속도로에 비상 착륙하며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빅토리아의 모킹버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경비행기가 고속도로에 착륙하는 모습과 추락 후 반으로 갈라진 기체의 처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경비행기는 착륙 직후 최소 두 대의 차량과 충돌했고, 이로 인해 4명이…

  • 하버드, AI 학습용 책 100만권 제공

    하버드, AI 학습용 책 100만권 제공

    하버드대학교가 인공지능(AI) 모델 훈련을 위해 약 100만 권의 저작권이 만료된 도서를 제공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교는 저작권이 만료된 약 100만 권의 도서로 구성된 데이터 세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구글 북스가 스캔한 저작권 만료 도서도 포함된다. 훈련용 도서에는 세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단테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체코 수학 교과서와 웨일스어 포켓…

  • 제이지 사생아 논란…진실은?

    제이지 사생아 논란…진실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미국 힙합계 거물 ‘제이지(Jay-Z)’가 사생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뉴스 매체 등에 따르면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Rymir Satterthwaite)’는 자신이 제이지의 사생아이며 10년 이상 생물학적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는 어머니 ‘완다 새터스웨이트(Wanda Satterthwaite)’가 지난 1992년 16살에 제이지와의 관계로 임신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2019년 세상을 떠났지만 자신은 여전히 친부가 누구인지…

  • 애플 시리, 챗GPT와 대통합…어느 제품서 쓸 수 있나?

    애플 시리, 챗GPT와 대통합…어느 제품서 쓸 수 있나?

    애플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최전선에서 시리(Siri)와 챗GPT를 통합하며 주목받고 있다. 애플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최전선에서 시리(Siri)와 챗GPT를 통합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애플은 iOS18.2를 출시하며 시리가 답하기 어려운 복잡한 질문을 챗GPT에 위임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능은 아이폰15 프로 이상 모델과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맥과 아이패드에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의 새로운…

  • FCB, 순수전기SUV ‘바오3 ‘공개…SUV 라인업 완성

    FCB, 순수전기SUV ‘바오3 ‘공개…SUV 라인업 완성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의 고급 오프로드 브랜드 팡청바오(FCB)가 준중형 SUV를 공개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FCB는 준중형 SUV모델인 바오3를 공개했다. 이로써 FCB는 지난해 출시한 중형 SUV 바오5, 지난 10월 출시한 대형 SUV 바오8에 이은 준중형형 SUV를 선보이며 SUV 라인업을 확대했다. 바오5와 바오8은 하이브리드로 출시한 반면 바오3는 순수 전기차로 출시됐다. 바오3는 각진 디자인과 헤드라이트와 그릴이 이어진…

  • 위험 무릅쓴 셀카족, 어디까지 갈까?

    위험 무릅쓴 셀카족, 어디까지 갈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셀카를 찍으려다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무리하게 사진을 찍다가 기차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기차 난간에 매달려 포즈를 취하다가 나뭇가지에 머리를 맞고 추락했다. 승객들은 기차가 다음 정거장에서 멈추자 그녀를 구조하러 달려갔고 다행히 그녀는 덤불 위로 떨어져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와이오밍의…

  • 캐딜락 F1팀, 페라리와 엔진 계약 체결

    캐딜락 F1팀, 페라리와 엔진 계약 체결

    미국 자동차기업 제네럴 모터스(GM)의 캐딜락 포뮬러1(F1) 팀이 이탈리아 자동차 기업 페라리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11일(현지시간) 페라리는 GM과 계약을 맺고 2026년부터 약 2년간 캐딜락 F1 팀에 엔진과 기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GM은 지난 25일 ‘2026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참가 계약체결을 발표하면서 GM의 프리미엄 브랜드이 캐딜락이 F1의 11번째 팀으로 채택됐다. F1차량용 파워트레인이 없는 캐딜락 F1팀은 다가오는 ‘2026 FIA…

  • AI기업, 노동자 고용 중단 광고 논란

    AI기업, 노동자 고용 중단 광고 논란

    AI 스타트업 아티산(Artisan)이 인간 노동자를 대체하는 AI 기술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아티산은 실리콘밸리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간고용 중단”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광고판을 곳곳에 설치했다. 해당 광고는 “장인들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불평하지 않을 것”, “장인의 줌 카메라는 작동하지 않을 일이 없을 것”이라는 등 인간 노동의 단점을 지적하며 AI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아티산의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