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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코 성형에 솔직히 입 열다
스파이스 걸스 멤버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코 성형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인터뷰를 통해 “전 아무것도 한 적이 없다. 한번도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그녀는 자신의 코가 날렵해 보이는 것에 대해선 메이크업 기술인 ‘클레버 컨투어링(clever contouring)’을 꼽았다. 이 기법은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하고 입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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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푸로산게…중고차가 신차보다 4억원 비싸
페라리의 유일한 SUV모델 푸로산게의 중고가격이 권장소비자 가격보다 4억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출시된 푸로산게는 42만3686달러(한화 약 6억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푸로산게의 중고차 가격은 권장소비자 가격보다 66% 비싼 69만9980달러(한화 약 10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서 판매중인 푸로산게 중고차는 총 5대로 이중 4대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Limited Spec Automotive에서, 1대는 플로리다 데이비의 Lamborghini Broward 대리점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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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사생아 논란…진실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미국 힙합계 거물 ‘제이지(Jay-Z)’가 사생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뉴스 매체 등에 따르면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Rymir Satterthwaite)’는 자신이 제이지의 사생아이며 10년 이상 생물학적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는 어머니 ‘완다 새터스웨이트(Wanda Satterthwaite)’가 지난 1992년 16살에 제이지와의 관계로 임신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2019년 세상을 떠났지만 자신은 여전히 친부가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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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 순수전기SUV ‘바오3 ‘공개…SUV 라인업 완성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의 고급 오프로드 브랜드 팡청바오(FCB)가 준중형 SUV를 공개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FCB는 준중형 SUV모델인 바오3를 공개했다. 이로써 FCB는 지난해 출시한 중형 SUV 바오5, 지난 10월 출시한 대형 SUV 바오8에 이은 준중형형 SUV를 선보이며 SUV 라인업을 확대했다. 바오5와 바오8은 하이브리드로 출시한 반면 바오3는 순수 전기차로 출시됐다. 바오3는 각진 디자인과 헤드라이트와 그릴이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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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F1팀, 페라리와 엔진 계약 체결
미국 자동차기업 제네럴 모터스(GM)의 캐딜락 포뮬러1(F1) 팀이 이탈리아 자동차 기업 페라리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11일(현지시간) 페라리는 GM과 계약을 맺고 2026년부터 약 2년간 캐딜락 F1 팀에 엔진과 기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GM은 지난 25일 ‘2026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참가 계약체결을 발표하면서 GM의 프리미엄 브랜드이 캐딜락이 F1의 11번째 팀으로 채택됐다. F1차량용 파워트레인이 없는 캐딜락 F1팀은 다가오는 ‘2026 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