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샷’으로 화제 된 여대생, 경찰에 또 체포

▲ 머그샷 한 장으로 유명세를 얻은 릴리 스튜어트가 다시 검거됐다. (사진=클라크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경찰이 체포된 범인을 촬영한 사진을 의미하는 속칭 ‘머그샷’ 한 장으로 유명세를 얻은 여대생이 다시 검거됐다.

이달 초 머그샷에서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줘 ‘미스 아메리카’라는 별명이 붙은 여대생이 다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선스-클라크 카운티 경찰은 조지아대학교(UGA)에 재학 중인 릴리 스튜어트를 경찰 방해 및 배회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문서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릴리 스튜어트는 보석금 4600달러(약 670만원)를 내고 석방됐다. 현재 조지아대학교 측은 그녀의 체포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변호사 역시 해당 언급을 거부한 상태다.

릴리 스튜어트는 이달 초 과속 혐의로 체포된 뒤 ‘웃는 머스샷’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로 인해 ‘미스 아메리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그녀의 틱톡 팔로워는 수천 명이 증가했다.

그녀는 틱톡을 통해 자신의 체포 소식을 직접 언급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무슨 일을 했든 상관없다, 무죄다”라며 “직접 보석금을 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제레미 믹스의 머그샷이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출소한 그는 모델로 데뷔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 다시 검거된 릴리 스튜어트 (사진=클라크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 사진=릴리 스튜어트 틱톡/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