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타이거 우즈와 전 며느리 연애 지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타이거 우즈와 바네사 트럼프의 연애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사진=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와 전(前) 며느리 바네사 트럼프의 연애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나는 타이거 우즈를 사랑하고 트럼프 바네사도 사랑한다”며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 그들은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바네사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으로 13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헤어진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달 타이거 우즈는 바네사 트럼프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삶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해 달라”며 팬들에게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줄 것을 희망했다.

한편, 최근 타이거 우즈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며, 이로 따라 오는 10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대회 출전이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