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 가족 휴가 중 서핑…도널드 트럼프와 거리두기(?)

▲ 이방카 트럼프가 가족 휴가 중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서핑한 모습이 화제다. (사진=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딸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가 가족 휴가 중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서핑한 모습이 화제다. 

이방카 트럼프는 지난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핑 중 웃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은 해당 영상을 재업로드 하며 그녀의 건강미와 자신감을 칭찬했다. 

실제로 그녀는 헬스·요가·서핑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이방카 트럼프가 아버지의 정치 활동에서 멀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 2016년, 2020년 대선 당시에 그녀는 선거 유세에 참여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나 워싱턴을 떠난 후 가족을 우선시하며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는 FBI 국장에 논란의 인물인 ‘캐시 파텔(Kash Patel)’을 지명하며 주목받고 있다. 캐시 파텔은 FBI 본부를 ‘딥스테이트 박물관’으로 바꾸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딥스테이트(Deep State)’는 정부 내부의 비선 실세를 뜻하는 음모론적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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