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비즈니스 2019 평생 라이선스가 24.97달러에 판매 중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라이프해커(LIFEHACKER)에 따르면, 맥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평생 라이선스를 24.97달러(한화 약 3만 4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상가 229달러(한화 약 40만 8880원)에서 89% 할인된 가격이다.
오피스 2019는 최신 버전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기능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오피스 2019는 애플 맥 전용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오피스 전체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맥OS 몬트레이가 설치되어 있어야하며, 4GB 램과 10GB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한편, 오피스 2019는 지난해 10월 대부분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됐으며, 2025년 10월엔 업데이트 자체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보안 위험 및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공식적인 도움을 별도로 요청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