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저트 브랜드 ’16 핸들스’, ‘오징어 게임’서 영감…’스퀴드 잉크 블랙 말차’ 요거트 출시

‘스퀴드 잉크 블랙 말차’ 요거트(사진=16핸들스 홈페이지)

미국의 유명 냉동 디저트 브랜드 ’16 핸들스(16 Handles)’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에 맞춰 ‘스퀴드 잉크 블랙 말차(Squid Ink Black Matcha)’ 냉동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내 전 매장에서 출시되며, 할로윈 시즌과 함께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블랙 말차 요거트는 섭취 후 일반 요거트와 달리 혀가 검게 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16 핸들스는 블랙 말차 요거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16 핸들스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게임 방식을 착안해 ‘달고나 쿠키 챌린지’, ‘줄다리기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16 핸들스의 CEO 닐 허쉬만(Neil Hershman)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라며 “전통적인 말차 맛에 새롭게 추가된 제트 블랙 컬러는 오징어 게임만큼이나 상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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