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메간 트레이너 급격한 외모 변화에 ‘오젬픽’ 의혹

▲’All About That Bass’로 알려진 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극적인 체중 감량 이후 오젬픽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다.(사진=메간 트레이너 인스타그램)

‘All About That Bass’로 알려진 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극적인 체중 감량 이후 오젬픽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메간 트레이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흰색 드레스와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날씬해진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감량 배경을 추측했고 일부는 오젬픽을 언급하며 다이어트 방식에 의문을 나타냈다.

트레이너는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체중이 약 90kg을 넘었으며 이후 약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제왕절개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약 0.4kg씩 감량했고 건강한 음식을 즐기게 됐다”고 전했다.

일부 팬들은 메간 트레이너의 대표곡 ‘All About That Bass’의 가사를 언급하며 “그 베이스가 아니라 결국 오젬픽 아니냐”, “자기 몸을 사랑하자더니 약으로 다이어트 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거 체형 긍정 메시지와 현재 외모 변화 사이의 차이를 지적했다.

▲일부 팬들은 메간 트레이너의 과거 체형 긍정 메시지와 현재 외모 변화 사이의 차이를 지적했다.(사진=메간 트레이너 유튜브 캡처)

지난해 트레이너는 한 팟케스트 방송에서 이마 및 립 플립 보톡스 시술에 대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웃으려고 해도 얼굴이 아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예전엔 미소만으로 방을 밝힌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이제는 웃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져 행복하지 않은 기분”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트레이너가 언급한 립 플립 시술은 보톡스를 이용한 비수술적 시술로 윗입술 근육을 이완시켜 입술이 위로 말려 올라간 듯한 효과를 주는 방식이다.

그녀는 해당 시술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두 차례 출산으로 변화한 몸에 대한 가슴 리프팅 수술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간 트레이너는 ‘All About That Bass’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를 밀어내며 빌보드 핫 100 챠트에서 8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016년 그래미 본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