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커피의 대표주자 메가커피가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과 지원정책 실천을 펼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승으로 카페 내 취식 금지 등 어려운 상황에도 매장 현장 운영에 힘쓰는 가맹점을 지원하고자 원재료 및 부자재 총 40개 품목의 가맹점 공급가를 대폭 인하키로 했다. 이는 올해 1월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할인 품목은 다양한 원재료 및 소스, 아이스컵, 비닐 캐리어, 종이 캐리어 등 배달에 많이 사용되는 부자재 등으로 구성됐다. 메가커피는 2017년 테이크 아웃용 컵 등 총 19개 품목 인하를 시작으로, 2018년 17개, 2019년 15개, 2020년 32개 등 총 83개 품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며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메가커피는 가맹점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1개 가맹점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외∙내부 도장, 벽면 디자인 리뉴얼 등 리모델링이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 100개 가맹점의 접수를 받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유리 블로잉 작업을 담은 아트필름 ‘Feel! GLASS'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Feel! GLASS'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유리조형을 전공 중인 이은경이 유리 블로잉 작업을 하며 느낀 감정을 음악에 담아 영상으로 표현한 아트 프로젝트이다. 온라인상에서의 예술적 연결과 비대면 환경에서의 예술 창작 활동 모습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20년도 온라인미디어 예술지원공모에 선정됐다. 래퍼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제이켠이 영상 감독을 맡았으며, 국내 최정상 포토그래퍼 최세중을 비롯해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슬리피가 모니터링에 참여했다. 유리 블로잉 작업을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으로 담아낸 아트필름 ‘Feel! GLASS'는 2021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될 계획이다.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경리나라의 고속 순항에 힘입어 연간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웹케시는 올 매출 700억~720억원, 영업이익 120억~13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웹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2020년 매출·영업이익을 가이던스보다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1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3분기 웹케시의 누적 영업이익은 93억 원으로, 2019년 연간치인 92억 원을 넘어섰다. 웹케시의 솔루션이 클라우드로 전환되며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점점 향상될 수 있다. 최근 3년간 웹케시의 영업이익률 추이를 보면, 2018년 7.5%에서 2019년 15.1%로 급등했고,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률은 18.7%로 2019년과 비교해 높은 실적을 보였다. 웹케시는 자사 대표 솔루션 경리나라의 2020년도 매출이 80~9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9년도 매출 35억과 비교해 100% 이상 증가했다. 경리나라는 출시 3년 차에 접어들며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한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수혜 솔루션으로 선정되면서
제니케일리㈜는 중국 심천에 거점을 두고 있는 가방인과 중국 유통,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가방인은 중국에서 인공지능(AI) 쇼핑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2만 대 이상의 스마트모바일 편의점을 보급했다. 업계 최초로 주식을 상장한 기업이다. 또한 중국 내 무역,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등 넓은 사업범위를 영위하고 있으며 에스테틱숍, 왓슨, 티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방인은 중국 전역에 스마트모바일 편의점을 보급하고 제니케일리㈜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수입 후 직접 판매를 하여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꾸준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 제니케일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JYC는 이미 초도 발주를 완료했고 2차 발주는 협의 중이다. 향후 시장 반응과 전 제품의 판매 추이를 고려해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플랫폼 코박에서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 (CBK)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코인원, 그리고 게이트아이오에 동시 상장했다. 지난해 9월 10일 CBK 백서 공개 이후 3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룬 성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코박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던 코박 회원이라면 누구나 2 CBK를 지급 받았으며, 게시글 공유하기, 댓글 작성 등 기존에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보상을 CBK로 주는 정책 또한 유지하고 있다. 코박은 2월 무비블록에 양수된 이후,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오(NEO), 온톨로지 (ONTology), STP 네트워크, GXChain 등 4개 재단에서 전략적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9월 14일 코박 토큰 (CBK) 프라이빗 세일 진행 이후 서비스 고도화와 유저 보상 시스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장유리 코박 사업팀장은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국내외 유망 거래소 세 곳에 상장 돼 고무적”이라며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이 코박 커뮤니티 활성화로 이어져 서비스 내 CBK 토큰 상용화 및 코박 커뮤니티의 가치 상승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이벤트에 나선다. '날아라 슈퍼보드' 디지털 버전을 최초 공개해 ‘매일 10시 무료’와 쿠키 지급 이벤트를 선보인다. '타짜'는 26일부터, '청사과 낙원 시즌2'은 31일부터 정주행 이벤트를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전후로는 ‘베르사유의 장미’, ‘할리퀸 베스트 걸작선’, ‘권열희 작가 신작 오픈’ 등 크리스마스 순정 패키지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즐거운 만화방 이벤트에서는 '주술회전', '도시정벌', '묵검향', '겁쟁이 페달'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에서는 2020년을 빛낸 시리즈 인생작 이벤트를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판타지·현대 판타지·무협 장르에서 20개의 작품(총 1670화),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장르에서 20개 작품(총 1000화)을 무료로 볼 수 있어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다.
금융서비스 엠마우스의 ‘페이워치’가 한국 기업 최초로 말레이시아 ‘홍룽은행 런치패드 2020’에서 톱3에 선정됐다. 홍룽은행은 말레이시아 5대 은행 중 하나로, 핀테크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한 혁신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홍룽은행 런치패드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홍룽은행 런치패드는 혁신 솔루션을 연계한 기술 및 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리부트: 뉴노멀 속에서의 공동 성장’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부터 참가 모집을 받았고, 12월 온라인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지원한 총 84개 스타트업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이워치가 톱12에 올랐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홍룽은행 런치패드 데모데이에서는 총 12개 팀이 피칭 발표를 했다. 페이워치는 사업 성과 및 홍룽은행과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아 톱3에 선정됐다. 페이워치는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및 플랫폼 노동자와 비정규직을 포괄한 긱 워커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워치는 일한 시간만큼 적립된 마일리지를 필요할 때 현금화 할 수 있는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도컴퍼니는 스웨덴 프리미엄 복지용구 브랜드 ‘트러스트케어(TrustCare)’를 국내 공식 런칭한다.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브랜드 트러스트케어의 런칭으로, 국내 복지용구 시장의 프리미엄급 제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러스트케어는 ‘시니어 케어’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노인뿐만 아니라 환우·장애우 등 신체 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모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보조기구에서 삶의 질을 올려줄 수 있는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트러스트케어 본사에서 진행하는 자체 실험 테스트와 소비자 설문 등을 거친 제품은, 독일에서 국제 표준 규격 테스트를 마쳐 출시된다. 또한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모두 KC인증을 통과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더욱 보장된다. 트러스트케어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이도컴퍼니는 실외·실내용 보행보조기와 지팡이, 그리고 목욕의자와 발판 등 욕실용품을 1차 라인업으로 런칭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제품인 노인보행보조기의 경우, 탄소섬유 등급의 무게를 지닌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완벽한 경량화는 물론, 최대 하중 100k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예비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는 ‘뉴 이어 스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래스101은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새롭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31일까지 ‘뉴 이어 스타트’ 프로모션을 진행, 해당 기간 내에 클래스의 첫 단계인 수요조사를 오픈하는 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클래스101 수요조사는 클래스 개설을 앞두고 일주일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해당 클래스에 대한 응원하기와 설문을 받아 그 결과에 따라 이후 오픈을 확정짓는 단계다. 이후에 크리에이터가 클래스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콘텐츠를 구성하는 기반이 된다. 또 이 기간 크리에이터 가이드, 페이지 관련 데이터 등을 제공해 처음 도전하는 크리에이터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내에 오픈하는 모든 수요조사 클래스에 대해 오픈예정 페이지 내 팝업 배너 노출 혜택을 제공한다. 5개의 클래스를 선정해 얼리버드 오픈 시 최대 100만원의 마케팅비 지원과 함께 카테고리별 전문 MD의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개인화 콘텐츠 추천 플랫폼 데이블이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데이블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한 '2020 데이터 대상'에서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데이터산업 진흥 유공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내 데이터산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의욕 고취를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데이터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공로자를 선발, 포상하는 제도다. 매년 ‘데이터인의 밤’ 행사에서 산업계 종사자들의 성과를 축하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시상으로 전환했다. 데이블은 2015년 한국 최초 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플랫폼을 기획, 개발, 운영했던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이다. 데이블은 세계적 수준의 빅데이터 처리 및 개인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블은 웹사이트 우측이나 하단에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와 같은 콘텐츠 추천 위젯을 통하여, 매월 5억 명의 사용자에게 50억 건의 콘텐츠를 추천한다. 매월 1억 건의 추천 클릭이 데이블 플랫폼을 통해 발생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IBK기업은행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업은행의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랩)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구축 시 네이버클라우드와 적극적 협력 ▲시너지가 기대되는 혁신 기술 및 아이디어 보유 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그린하우스 프로그램’ 혜택 제공 ▲기업은행의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 골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만들어 갈 혁신적 금융 서비스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클라우드 인프라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AI 등 네이버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는 보안 부문에 많은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동종업계 중 가장 많은 정보보호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며,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은행과 IBK 1st Lab 기업들이 마음 놓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
소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플랫폼 ‘트윈월드’의 운영사 더블미가 충남 부여군과 ‘홀로그램 도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실감형 관광 콘텐츠 시연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부여군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 관계사들이 참석해 더블미의 트윈월드를 체험하고, 내년도 도시 규모의 소셜 혼합현실 공간 구축을 위한 홀로그램 도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홀로그램 도시는 세계 최초로 시민이 직접 도시 공간에 원하는 실감 콘텐츠를 자유롭게 배치해 무한의 가상 세계가 중첩되는 혼합현실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제휴로 부여군에는 과거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같이 도시 전체에 혼합현실을 적용한다. 구축된 3D 가상 도시는 ICT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서 관람이 가능해, O2O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제도시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도시 속 다양한 공간에 내포된 시민의 경험과 추억을 3D모델, 텍스트, 비디오, 오디오 등의 혼합현실 콘텐츠로 디자인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도 할 수 있는 만큼, 물리적 한계를 넘은 무한한 도시 공간의 확장이 가능하다. 기존 증강현실(Augm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