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상점주 위한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 서비스' 시작

부릉 '사장님사이트' 통해 2020 신고 자료 간편 확인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는 상점주 편의성을 높인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부릉 상점주 전용 '부릉 사장님사이트' 내에 부가세 신고 자료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 전국의 '부릉'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4만5000여 상점주는 부릉 사장님사이트를 통해 2020년 부가세 신고 자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메쉬코리아가 제공하는 '부가세 신고 데이터 자동 열람' 서비스를 활용하면 별도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단하게 부가세 신고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부가세 신고기간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매월 자료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에 이메일 등을 통해 부가세 신고자료를 신청하여 조회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매월 사이트 접속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상점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메쉬코리아는 부릉 사장님사이트를 이용하는 상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상점 운영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매년 부가세 신고자료 관련 문의를 주는 상점주들이 많았다."며 "상점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부가세 신고자료 조회'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으며, 앞으로 상점의 매출 증진과 운영 효율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릉 사장님사이트'는 배송 매출 및 건수, 평균 배송비부터 배달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알 수 있는 배달 지역 분포도까지 상점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상점주 전용 홈페이지다. 상점주는 '부릉 사장님사이트'를 통해 매출 관리는 물론 배달 어플리케이션 내 효율적인 광고 지역 설정까지 다양한 도움을 손쉽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