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소싱 이어주는 드랍쉬핑 플랫폼 셀웨이 정식 론칭


 


드랍쉬핑 플랫폼 셀웨이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셀웨이는 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공급사와 제품 소싱처를 찾는 셀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공급사는 판매 채널을 확장할 수 있고 셀러는 안정적인 상품 수급이 가능하다.


셀웨이는 입점 공급사에 개인몰과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와 오픈마켓 판매를 전담하는 셀웨이 전문 MD인 셀디가 판매처 확대와 온라인 상품 판매를 대행한다.


셀러는 상품을 연동한 본인 스마트스토어와 SNS에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창업기업, 투잡, 재택알바 등이 온라인 판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보영 셀웨이 대표는 “좋은 상품을 갖고 있지만 판매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와 좋은 상품을 찾는데 애를 먹는 셀러를 연결해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e커머스 시장이 좀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