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2021년 1500호점 달성 목표

가성비 높은 커피를 지향하는 메가커피가 지난 4일 시무식을 갖고 올해 안에 1500호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커피는 가맹사업 4년 6개월만에 1000호점 달성해 2년 연속 연간 약 400개의 매장을 개장했고, 지난해 말에는 전국 1205개의 매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다.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난 것은 상생 정책, 높은 품질,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 및 메뉴, 합리적 가격 때문이란 게 메가커피 측 설명이다.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신념을 최우선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며 "가맹점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실질적 방안과 장기적 상생 정책, R&D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 가맹점의 확대 및 세계화 준비, IT기술 접목 및 전문인력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조직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